안토니오성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 김대건신부의 생애 한국인 최초의 사제 김대건신부(세례명: 안드레아)가 2021년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되었습니다. 2021년은 신부의 탄생 200주년이 되는 해로 이번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 선정은 더욱 의미가 크다 하겠습니다. 유네스코는 2004년부터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 명사의 기념일을 정하여 관련 행사를 진행해왔습니다. 신부님이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된 이유로 평등사상과 박애주의를 실천하고, 조선전도를 제작해 유럽 사회에 조선을 알리는 데 기여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신부님은 만 25세의 짧은 생을 사셨음에도, 한국 가톨릭 역사에 길이 남길 업적을 남기셨습니다. 이런 신부님의 생애를 가톨릭성지들과 함께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솔뫼성지 솔뫼성지는 김대건신부가 태어나고 자란곳입니다. 증조부(김진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