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열차상징 썸네일형 리스트형 설국열차 해석 - 봉테일의 인류 마지막 이야기 설국열차는 봉준호 감독의 2013년 작으로, 크리스 에반스, 에드 해리스, 존 허트, 틸다 스윈튼, 제이미 벨 등 해외 유명 배우들이 출연해 더욱 화제를 모았습니다. 또한 영화 중간중간 튀어나오는 한국어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감탄이 나올 정도의 섬세함 때문에 디테일에서 따온 '봉테일'이란 별명을 가진 봉준호 감독이 이번 영화를 통해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무엇일까요? 지금부터 하나씩 풀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줄거리 기상이변 현상으로 세계는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오직 열차 안 사람들만 생존해 살아가지만, 그 삶은 평등하지 않습니다. 꼬리 칸 사람들은 빈민에 가까운 비참한 삶을 살고, 앞쪽 칸 사람들은 풍족하고 향락에 젖은 삶을 영위합니다. 기차가 달린 지 17년째 되는 해, 꼬리 칸의 커티스는 오랜 기간.. 더보기 이전 1 다음